[KNT한국뉴스타임] 안성시는 지난 26일 안성시청 2층 상황실에서 ‘똑똑똑 F4 아이디어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금번 개최된 아이디어회의에는 총 61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되었으며, 이날은 1차 사전심사를 거쳐 채택된 10건의 아이디어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임병주 안성시 부시장의 주재 하에 자유롭게 소통하는 분위기 속에서 이뤄진 이번 똑똑똑 F4 아이디어 발표대회의 대상은 안성시 디지털 뉴딜과 연계하여 디지털 행정 게시대 도입을 제안한 삼죽면 함은규 주무관의 ‘디지털 홍보로 소통도 스마트하게’ 제안이 차지했다.
또한, 최우수는 ‘경로당 보조금 전용 카드지갑 제작’을 제안한 안성2동 김두운 주무관이 차지했으며, ‘친환경 착한 식당 인증제도’(산림녹지과 최용훈 주무관)와 ‘시청사 힐링공간, 시민과 공유’(가족여성과 조영란 주무관)가 우수 제안으로 채택되는 등 안성 시민에게 편익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아이디어회의를 통해 제안됐다.
임병주 부시장은 “작은 아이디어부터 큰 정책까지 안성시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이디어가 있다면 거리낌 없이 제안해 주기를 바라며, 다음 5월에 있을 공무원 아이디어 회의 역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는 똑똑똑 F4아이디어에서 채택된 아이디어가 2020년 행정안전부 주관 중앙우수제안 경진대회 공무원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여 대통령상을 수상하였으며, 경기도 제안 활성화시군 평가에서는 평가그룹 내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룬 바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안성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