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지난 26일 태정건설환경 조장연 대표는 사랑이 듬뿍 담긴 80만원 상당의 라면 50박스를 가남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태정건설환경 조장연 대표는 지난해 7월 가남로타리클럽 회장으로 취임하며 쌀 화환으로 받은 500만원 상당의 쌀 10kg 127포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했고 매년 이웃사랑의 물품으로 가남읍 행정복지센터에 라면을 후원하고 있다. 또한 관내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한 코로나19 방역활동, 찾아가는 신속PCR 지원봉사, 가남읍 환경정화 활동 등 지역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남다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조장연 태정건설환경 대표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은 도움을 받는 사람뿐만 아니라 도움을 주는 사람에게도 긍정의 에너지를 가져다준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참된 봉사를 실천하고 희망의 에너지를 함께 나누면서 이웃의 어려움을 살피는데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강대준 가남읍장은 “매년 어려움에 처해있는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과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조장연 대표의 아름다운 선행에 감사드린다”며 “몸소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많은 분들 덕분에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 더 풍성한 가남이 되어가고 있어 기쁘다. 기탁해주신 물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여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