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공감21은 03월 24일 “가평군 관광 및 농촌경제활성화를 위한 MOU”을 ㈜비제이무역과 체결했다.
본 협약 체결을 통해 가평군에 숯, 석쇠, 휴지 등 질 좋은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지속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현재 소규모 민박 및 펜션, 식당 등은 부당한 가격인상, 질 저하제품 공급, 불규칙한 납품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기에 이번 협약 체결로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될 것이다. 또한 제품 판매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은 청년일자리 창출과 소외된 계층에 지원하는 비용으로 사용되어질 예정이며, 지역 내에서 판매와 소비가 이루어지게 되어 지역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채성수 이사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조리용 숯과 석쇠를 유통 판매하고 있는 (주)비제이무역과 협약을 하였으며, (주)비제이무역은 한국자살예방센터와 농촌경제살리기운동본부 등과의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에 다양한 기여를 하는 모범적인 회사로, 앞으로 가평군에 품질 좋은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지역 소상공인, 민박, 펜션, 식당 등 숯, 석쇠, 휴지 등을 소비하는 분들에게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또한 제품 사용 시 불량제품이 공급될 경우 100% 교환하는 시스템을 도입하여, 새로운 제품 사용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기로 하였다.
가평군은 연간 1,00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관광도시로 이번 협약을 통해 민박, 펜션, 식당 등에 질 좋은 제품을 공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사회적협동조합공감21은 농촌경제 활성화와 인구 늘리기 정책에 이바지하기 위해 가평귀촌귀농학교를 중심으로 귀농귀촌교육에 힘쓰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사회적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가평 관내 다양한 기관, 단체와 협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가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