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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호남향우회-연세스타병원, 지정병원 MOU 협약식 열려


[KNT한국뉴스타임] 3월 27일 성남시 호남향우회은 연세스타병원과 지정병원 협약을 맺었다.

성남시 호남향우회 임직원과 가족들을 위한 의료서비스 지원에 관한 이번 협약(MOU)으로 관절·척추 질환을 앓고 있는 성남에 거주하는 호남인에게 다양한 의료혜택과 의료서비스를 드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협약식을 진행한 성남시 호남향우회 송운 회장은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올 해, 우리 호남향우외와 연세스타병원이 협약식을 맺게 되어 기쁘다. 성남시민과의 화합,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새로운 시대적 사명감을 가진 우리 호남인들을 위해 관절 척추 분야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드릴 수 있는 연세스타병원과 협약식을 맺기 때문이다. 우리 호남인들을 위해 최고의 진료와 치료를 부탁드린다”며 인사말과 함께 전했다.

연세스타병원의 권오룡 병원장은 “협약식을 맺어 주신 성남시 호남향우회 송운 회장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호남인의 열정과 성남거주 호남인들의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정신에 늘 귀감을 얻었다. 회장님께서 당부하신 대로 최고의 진료와 치료로 호남인과 그 가족들의 주치의가 되겠다”고 전하며, 이 날 협약식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협약식은 성남시 호남향우회 대회의실에서 향우회 월례회의에 앞서 진행되었다. 코로나19 방역 기준에 따라 마스크를 벗지 않고 협약식이 진행됐다. 참석자는 호남향우회 성남지회 송운 회장 및 임직원, 연세스타병원 권오룡 병원장 및 병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성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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