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신동헌 광주시장은 지난 27일 쌍령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등 주요 시책 현안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주민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쌍령동 국수봉 정상에서 열렸으며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집결 없이 주민들이 개별적으로 국수봉으로 이동한 후 진행했다.
이날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 주민설명회는 3차례로 나눠 소규모로 분산해 개최했다.
신 시장은 국수봉 정상에서 쌍령동 주민들과 함께 대상지 현장을 바라보며 주민들에게 직접 주요시책 현안 사업에 대해 설명했으며 현장에서 주민들은 쌍령·중앙공원 등의 공원조성 사업과 역세권 사업 등에 대해 질의하고 답변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신 시장은 “코로나19로 주민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아 아쉬웠는데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