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4월 2일부터 4월 30일까지 문화가 있는 날 및 경기도 문화의 날을 맞아 어린이 공연 “양초소동”을 온라인 공연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2021년 양주시문화예술회관 첫 작품인 “양초소동”은 소파 방정환 선생의 전래동화 “양초도깨비”를 바탕으로 한 지역 상주단체(극단 즐거운사람들)의 작품이다. 개화기 시절 신문물을 처음 접한 상류층의 모습을 해학과 풍자를 담은 공연으로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2021년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 사업과 경기문화재단 '2021년 공연장(지역) 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마련되었다. 앞으로도 공단은 매월 문화가 있는 주간에 시민들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문화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유튜브에서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을 검색하면 누구나 편리하게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보도자료출처: 양주시시설관리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