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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남 구리시장, 여름철 자연재난 선제적 대응 지시…인명피해 제로화

“시민 안전을 지키는 것이 시민 행복의 밑바탕” 강조

[한국뉴스타임=구리] 구리시는 25일 시청 재난상황실(4층)에서 다가오는 여름철 폭우와 폭염 등 여름철 자연 재난에 사전대비 하기 위해 ‘2021년 여름철 자연 재난 사전대비 추진사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안승남 구리시장 주재로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를 위해 운영 중인 15개 협업부서 T/F팀이 참석해 부서별 추진실적과 향후계획, 협조 사항 등을 논의했다.

특히 시는 인명 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일제조사를 비롯하여 각 분야별 자체 계획을 수립하고 현장 점검 실시 등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지하차도와 급경사지 등 인명 피해 우려 지역의 추가 발굴을 통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여 인명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2020년 설치 완료 된 ‘둔치주차장 침수 위험 자동 알림 시스템’은 여름철 집중호우시 하천 둔치 주차 차량의 침수 피해 예방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승남 시장은 “여름철 사전대비 기간 동안 침수 피해 우려 지역 등 모든 안전 위협요인에 철저히 대비하고, 부서별 즉각적인 대응과 협업을 통해 시민 생명과 재산 피해 제로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어주기 바란다”며,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바로 시민 행복의 밑바탕”이라고 강조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구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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