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남양주시는 지난 16일부터 3주 동안 매주 화요일 화상강좌 ‘ZOOM’을 통한 예비맘 강좌 ‘아가야, 행복하게 만나자’를 운영한다.
‘아가야, 행복하게 만나자’는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된 예비맘강좌로 코로나19로 인한 불안감과 스트레스로부터 관내 예비맘들의 정신건강을 지키고 예비맘들이 아기와의 행복한 만남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강좌는 ▲내 몸에 딱 맞는 코로나 힐링피트니스 ▲산후우울예방을 위한 마인드케어 ▲여자뇌에서 스트레스를 몰아내는 식사법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3주 간 총 3회기로 나눠 진행된다.
프로그램을 신청한 한 예비맘은 “출산하고 우울해 하는 지인들을 보면서 관리를 잘해야겠다 생각했다.”라며 “초산이라 모르는 것이 많아 걱정도 되고, 몸이 무거워지니 스트레스도 심해졌는데 이번 프로그램이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편, ‘아가야, 행복하게 만나자’ 프로그램에는 현재 20여 명의 예비맘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아가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남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