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명기자] 가평군의회 배영식 의장은 26일 주택용 소방시설인 화재감지기와 소화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안전강화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119 릴레이 챌린지는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화와 소화기와 감지기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해 11월 9일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시작된 대국민 캠페인이다.
배영식 의장은 캠페인을 통해‘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불은 대피 먼저'라는 메시지와 함께 ▲1 (하나의 집·차량마다) ▲1 (하나의 소화기·감지기를) ▲9 (구비합시다)라는 피켓을 들고 화재 예방을 위한 모두의 실천과 노력을 당부했다.
또한“코로나19로 인해 실내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만큼 어느 때보다 화재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며 “모두의 안전을 위해 많은 동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배영식 의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김화형 가평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