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명기자] 26일 가평군의회 (의장 배영식)는 제296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이상현) 제3차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예결특위에서는 2021년도 제1차추경에 대해 가평군청 경제산업국 일자리경제과, 관광과, 농업정책과, 산림과, 건설도시국 건설과, 환경과, 도시과, 교통과의 예산안, 기금안 및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부서장 제안설명과 군의원의 질의가 있었다.
예결특위 이상현 위원장은 오전 출석한 김구태 경제산업국장과 오후에 서태원 건설도시국장에게 “최근 언론보도된 전년도 가평군 지방세 수납현황에서 군민 1인당 납부세액이 설악면과 상면이 1.2위 부담하고 있는것에 대한 입장을 공통 질의했다.
김구태 국장은 ”설악면과 상면이 지가상승과 골프장 등의 사유로 지방세 납부액이 상승된 것으로 보인다.“라고 답변했다.
서태원 국장은 ”수납현황을 분석하여 향후 가평군 6개 읍.면 지역균형 발전에 반영하겠다“라고 하였다.
이에 이상현 예결특위위원장은 ”가평군 6개 읍.면이 지역균형 발전 할 수 있도록 향후 예산배정 및 사업추진에 반영 해 주길 바란다“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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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의하는 이상현 예결특위원장 ) | ( 답변하는 김구태 경제산업국장 ) | ( 답변하는 서태원 건설도시국장 ) | ( 답변하는 이승규 일자리경제과장 ) | ( 답변하는 박영선 건설과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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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1-03-26 16: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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