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난 23일 양평군 용문면 일대에서 경기복지재단 유치를 위한 홍보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경기복지재단 유치 의지와 염원을 피력하고자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 직원과 주민이 하나 된 마음으로 서명운동에 동참 중이다.
이날 퍼포먼스 참여자들은 복지재단 유치를 위한 수건 퍼포먼스와 함께 유치 기원 현수막 게첨과 온오프라인을 통한 홍보를 적극적으로 진행하며, 지역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강동연 관장은 “코로나19 상태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분위기를 타파하고 지역사회복지발전을 위해 경기복지재단 이전 필요성을 공감한다”며, “우리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도 12만 양평군민과 함께 마음을 모아 경기복지재단 유치를 적극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복지관은 앞으로도 양평군의 대내외적 위상 상승 및 이미지 제고와 지역사회복지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균형발전을 위해 경기복지재단 유치가 필요한 만큼 지속적으로 복지재단 유치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 할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양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