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고 있는 농촌지도자여주시연합회 읍면동지구 임원 30여명은 지난 3월 26일 강천섬 일원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농촌지도자회 연간계획에 의거 추진한 새봄맞이 환경정화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농촌지도자 읍면동지구 임원 30여명이 강천섬 일원을 직접 탐방하며 폐비닐 및 빈병, 담배꽁초, 폐지 등 방치된 쓰레기 약 150kg 가량을 수거했다.
이번 정화활동에 참여한 농촌지도자여주시연합회 서재호 회장은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시민들이 아름다운 강천섬을 방문해 힐링하고 돌아 갈 수 있도록 환경정화 활동을 하게 되었다. 이제 본격적인 영농철이 돌아오는데 읍면동지구 임원들이 잠시 시간을 내어 이렇게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행사에 앞서 권병열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역농업의 리더로서 늘 여주농업발전에 앞장서 주시고 이렇게 틈틈이 봉사활동에 앞장서 주시는 농촌지도자회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농촌지도자여주시연합회는 10개 읍·면·동지구 및 시연합회로 구성 600여명의 회원이 활동 중으로 여주농업 발전에 앞장섬은 물론 지역 봉사활동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여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