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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총체적 위기상황에 놓인 사례관리가구 지원을 위해 머리 맞대


[KNT한국뉴스타임] 동두천시는 지난 24일 오후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1년도 제3회 민관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진행된 회의에는 천사운동본부, 정신건강복지센터, 드림스타트,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등 각 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했고, 사전에 공유된 정보를 바탕으로, 무한돌봄센터 고난도 사례관리 추진방향에 대해 토의를 벌였다.

특히, 이번 회의에는 가정폭력을 동반한 안전, 건강, 가족관계, 생활환경 등에서 적극적인 개입과 지원이 필요하여, 사례관리를 지원하고 있지만, 위기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가구의 근본원인 탐색을 통해 세부 실행방안을 마련할 수 있었다.

한편, 동두천시는 복지사각지대로 발굴된 취약가정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통합사례관리를 연중 지원하고 있으며, 전문가들의 폭넓은 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투명성과 객관성을 높여 나가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동두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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