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동두천시 자원봉사단체인 ‘채움E’에서는 지난 25일 오후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두드림 모두의 주방’에서 쿠키만들기 활동을 펼쳤다.
‘채움E’는 지난 1월 초 자원봉사센터에 신규가입한 단체로, ‘EM비누 만들기’에서 만난 회원들이 지역사회 아동을 위한 건강한 쿠키와 도시락을 만들어 전달하자는 취지로 뭉쳤으며, 월 2회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순차적으로 쿠키를 만들어 전달하는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주방에 모인 ‘채움E’ 회원들은 견과류와 현미유를 이용한 건강한 재료로 직접 반죽해, 정성껏 오븐에 구워, 향기롭고 따뜻한 쿠키와 머핀을 완성했다. 완성된 쿠키와 머핀은 송내주공1단지 CU편의점(대표 이영신)에서 후원한 음료와 함께 꿈틀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됐다.
김은희 회장은 “엄마의 마음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따뜻한 간식을 먹이고 싶다는 일념으로 쿠키를 만들었다. 쿠키하면 생각나는 달콤한 채움E 봉사단체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동두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