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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사업 지도정책분야와 교육훈련사업 기관우수상 수상


[한국뉴스타임=명기자] 가평군농업기술센터(소장 장동규)는 25일 개최된 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업무협의회에서 농촌진흥사업 지도정책분야와 교육훈련사업(농업인대학 운영)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사업 평가는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주관하여 실시한 평가로 지도정책분야에서 경관농업팀 신설과 농촌진흥사업 홍보를 위한 공모전 출품 3점, 언론보도 414회, SNS홍보 150회와 농업인 역량개발을 위해 26개 과정 249회 4,669명 농업인 교육과정 진행하고 품목별 농업인연구회는 13개소가 운영으로 농업발전 및 농업인 교육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청년농업인 영농 안정화 시범 외 5개 280백만원을 지원하고 신규농업인을 대상으로 청년농업인 현장실습 143명, 귀농창업 활성화 68명을 양성으로 농촌의 고령화 문제에 대한 방안과 청년일자리 제공으로 경기도 내 20개 농업기술센터 중 농촌진흥사업에서 지도정책분야로 기관우수상을 받는 쾌거를 거들 수 있었다.

교육훈련사업(농업인 대학 운영) 평가는 경기도 내 농업인 대학 운영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1차에서 농업인대학 1년의 교육운영 내용과 교육생 사후관리, 홍보실적, 만족도 등을 중점적으로 자체평가를 실시하였고 2차에서는 경기도농업기술원에 제출한 자료를 토대로 점검 및 현장평가 후 최종 3차 평가위원회 평가를 거쳐 우수기관으로 선정으로 진행되었다.

가평클린농업대학은 지역농업의 특화과정으로 개설된 3개 과정(친환경귀농귀촌과, 농촌관광과, 농식품학과)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진행하여 교육생들의 학습동기 부여를 이끌었고,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밴드를 활용하여 비대면 교육을 병행 추진하는 등 성공적으로 운영을 이끌어내며, 2007년부터 14년간 1,616명의 졸업생을 배출해내어, 우수기관으로의 면모를 인정받았다.

장동규 농업기술센터소장은“이번 농촌진흥사업 지도정책분야 우수상과 교육훈련사업(농업인대학 운영) 우수상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가평군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한다며 “앞으로도 전 직원이 협력하여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더욱 발전하는 농업기술센터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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