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하남시는 미사중앙초등학교 인근에 위치한 자전거 판매부터 수리까지 하는 바이크스패너와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이 나눔가족을 체결하여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에 동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바이크스패너 조세용 대표는 강동희망나눔센터에서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한결같은 마음으로 후원을 해 왔고, 지역사회 독거노인들을 위해 주 1회 반찬 나눔 봉사, 복지관 휠체어를 무료로 수리해 주는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해 오고 있다.
조세용 대표는“하남에 가게를 오픈하면서 제가 속해 있는 지역사회에도 나눔을 함께 하고 싶어서 복지관의 문을 두드리게 되었다.”며“앞으로도 복지관과 함께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지속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에 좋은 변화를 만들 수 있도록 복지관과 함께 나눔을 시작해 주시는 조세용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며, “복지관은 푸른 하늘과 맑은 공기를 만들기 위해 미세먼지 및 탄소 줄이기 등에 동참하여 가까운 거리는 자동차 사용을 줄이고, 자전거타기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고, 지역주민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하남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