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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 개최

[KNT한국뉴스타임] 파주시는 지난 25일 운정행복센터 회의실에서 취약계층의 복합적인 문제해결을 위한 민관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파주시, 지역아동센터, 드림스타트센터, 장애인종합복지관, 지역자활센터, 신용회복위원회, 주거복지지사 등 기관 담당자들과 해당 동 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했다. 회의를 통해 선천성 장애를 가진 자녀의 양육 지원과 가구주의 자립을 위한 일자리 연계 서비스와 노인부부의 갑작스런 암 진단 후 경제적 어려움과 주거 퇴거 위기상황 해소를 위한 유관기관 논의가 진행됐다.

회의에 참석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코로나 시국에 위기가정은 계속해서 발굴되고 있으며 지역 안에 관심을 가져 주는 파주시와 관련 기관 덕분에 대상자들이 속히 자립할 수 있는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복합적인 위기상황에 놓인 대상자를 발굴하고 그들의 생활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복지정책과 주최로 주기적인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그간 연 43가구를 지원했다.

시는 앞으로도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갑작스러운 실직, 예기치 않은 사고, 건강악화로 생계의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생계·주거·의료·교육급여 지원, 긴급복지 연계, 저소득 가구 현금·현물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파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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