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 25~26일 동 단체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아름다운 거리를 만들기 위해 쓰레기 무단투기 사각지대에 아름다운 마을정원 화단을 조성했다.
화단 조성에는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동 9개 단체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남로, 매탄로 일대 상습 무단투기 취약지역에 무단투기 예방 및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비올라 등 봄꽃 3,600본을 식재했다.
참석자들은 봄꽃심기뿐만 아니라 수거 거부로 쌓인 무단투기 쓰레기에 대한 정비작업도 병행하며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동혹 매탄4동장은 “화단조성에 참여한 단체와 주민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화단관리와 주변 환경 개선을 통해 무단투기를 근절하고 깨끗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