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수원시 팔달구 지동행정복지센터는 25일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초화를 식재했다.
이번 초화식재 사업은 기존에 설치되어 있던 화단 외에도 지동초등학교 일대를 비롯한 관내 8개소 주변의 화단에 3,000여 본의 초화를 식재하였으며, 특히, 지동초등학교 주변의 쓰레기 상습 투기 지역에 새로운 화분을 배치하여 아이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한상배 지동장은 “코로나 19와 쓰레기 문제로 지치신 주민 분들께 가로에 심겨진 꽃들이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길 바라며 우리 동네의 쾌적한 가로 환경 조성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