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화성시청소년수련관은 오는 29일까지 ‘대학생 서포터즈 청춘왕’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청소년관련 학과 대학생 및 화성시청소년수련관 참여자치회 출신 대학생이다. 예비 청소년지도사를 꿈꾸는 대학생이라면 지원가능하다.
2017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5기 선발을 맞이한 ‘청춘왕’은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10여명의 최종 참가자를 선발한다. 4월 초에 있을 발대식을 시작으로 금년 연말까지 활동한다.
‘청춘왕’은 매월 1회 정기활동을 한다. 참가자들은 현직 청소년지도사의 역량강화 전문교육(프로그램 개발, 홍보 스킬, 안전교육 등)을 지도받을 수 있으며, 청소년수련관의 청소년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사업기획 및 운영 방법을 배운다. 또한, 청소년수련관 프로그램의 사전준비 및 인력 지원 등의 활동도 한다. 청소년지도 이론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실행하며, 청소년지도사의 역할에 대해서 알고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지난해 ‘청춘왕’에 참여했던 한 참가자는 “서포터즈 활동으로 청소년들과 의사소통하는 노하우를 깨닫게 되었다. 또한, 수련관에서 만난 선배 청소년지도사들의 열정 가득한 교육 덕분에 예비 청소년지도사로서 한뼘 더 성장하였다. ‘청춘왕’ 활동을 예비 청소년지도사들에게 적극 추천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화성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