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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4월부터 북스타트 프로그램 운영…‘책 꾸러미 제공’

18개월 이하 영아에게 ‘그림책 2권, 안내 책자, 에코백’ 배부

[KNT한국뉴스타임] 구리시 시립도서관에서는 4월부터 0~18개월 영아에게 3개의 공공도서관에서 ‘북스타트 책 꾸러미’를 제공한다.

북스타트(Bookstart) 운동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시작된 지역공동체 문화운동으로 태어나는 아기들에게 그림책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여 성장기에 누릴 수 있는 혜택의 사회적 평등을 높이는 사회적 장치의 역할을 하고자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구리 시립도서관에서 나눠주는 책 꾸러미는 그림책 2권, 안내 책자, 에코백으로 구성되며 구리시에 거주하는 18개월 이하 영아 명의로 회원 카드를 발급받은 후 신청할 수 있다.

안승남 시장은 “구리시 많은 영유아 가정의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아기와 양육자가 함께 그림책으로 행복한 시간을 갖고 정서적인 친밀함을 쌓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구리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시립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구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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