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하남시는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 1365 자원봉사 거점센터에서 지난 24일 하남시지역아동센터협회에 아동용 마스크 스트랩 26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1365 자원봉사 거점센터(미사)는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봉사활동 연계 상담, 봉사활동 계획 및 운영 등을 진행해 왔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 봉사활동이 제한됨에 따라 비대면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아동용 마스크 스트랩을 만들었다.
직접 만든 아동용 마스크 스트랩은 하남시지역아동센터협회 소속 13개소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초등학교 입학생 및 저학년들에게 전달되며, 코로나19 상황 속 지켜야 할 공공예절과 올바른 손씻기 방법도 안내될 예정이다.
1365 자원봉사 거점센터(미사) 이흥식 대표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대면 봉사활동에 어려움이 있지만 비대면 봉사활동으로 만든 아동용 마스크 스트랩이 지역사회 아동들의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하남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