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포천시는 오는 3월 28일부터 4월 26일까지 1개월간 대형산불 특별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에 총력대응한다고 밝혔다.
영농기가 시작되는 시기인 만큼 시는 불법소각행위 단속 및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응으로 산림 피해를 최소화에 대비할 방침이다.
시는 농산폐기물과 쓰레기 소각으로 인한 산불 예방을 위해 산불감시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투입하고 마을 이·통장의 협조를 받아 소각을 단속할 계획이다.
박남중 산림과장은 “시민 모두가 산불에 유의해 귀중한 산림을 보호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며 “선제적 예방과 신속한 대응으로 산불을 방지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