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안양시청소년재단 동안청소년수련관은 학교와 연계한 청소년 참여형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하여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에서 주관하는「2021 민주시민교육 협력운영사업」 공모사업에 지원해 선정되었다.
동안청소년수련관은 코로나 펜데믹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청소년 민주시민교육의 확산을 위해 관련 사업을 대면・비대면 통합 활동으로 지속적인 운영하였으며, 안양문화예술재단과 협업하여 지역시민 교육단체와 문화다양성 기반 교육모델 개발에 참여하였다.
이석구 동안청소년수련관장은“「2021 민주시민교육 협력운영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안양시 청소년들에게 민주주의 핵심가치와 문화다양성 수용능력을 함양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변화된 환경 속에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가능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직원들과 최선을 하겠다”고 밝혔다
선정된 ‘민주시민 문화다양성으로 다시보기’ 프로그램은 관내 중학교와 연계하여 시민권을 비롯한 6개의 영역의 교육내용을 연결하여 참여형 민주시민교육으로 진행된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안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