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안양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학교폭력 피해학생 전담기관’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안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2021 학교폭력 피해학생 전담지원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센터는 학교폭력 피해를 경험했거나, 피해 우려가 있는 학생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집중적인 상담·심리치료·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정기적인 사후 모니터링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민미연 센터장은“학교 폭력 피해 학생에게 통합예술치료를 통한 회복 지원으로 건강한 학교 적응을 기대한다”며, “통합예술치료 이후에도 찾아가는 청소년동반자 상담을 통해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안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