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시장 안승남)는 2020년도 경기도 세외수입 운영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표창과 함께 소정의 시상금을 받는 영예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2019년 실적인 세외수입 징수율, 체납액 정리율, 신규세입 발굴 및 제도개선 등 세외수입 운영 전반 10개 지표에 대해 실시했다.
구리시는 3그룹(군포시 등 11개 시·군)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이번 수상으로 기관표창과 함께 소정의 시상금을 받게 된다.
이번 평가는 구리시가 세외수입 징수율을 높이고자 한 노력과 징수관련 보고회 개최 및 자체 세외수입 담당자 실무교육, 그리고 기존 세무과를 세정과와 징수과로 분리하고 세외수입체납 징수 전담팀을 신설하여 운영한 노력이 평가에 반영되었다.
안승남 시장은“앞으로도 우리시 실정에 맞는 맞춤형 세외수입 징수 체제를 구축하고 담당자 업무역량을 강화하며, 신속 정확한 업무처리 및 원활한 민원응대로 시민행복 특별시 행정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구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