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오는 4월 8일부터 관내 임산부를 대상으로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활용한 1:1 모유 수유 클리닉을 운영한다.
이에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코로나-19 감염병의 확산으로 육아 관련 정보 습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출산 가정에 실시간 온라인 1:1 상담을 진행함으로써 모유 수유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1:1 모유수유 클리닉은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운영되며, 다양한 이유로 모유 수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유모에게 국제 모유 수유 전문가가 맞춤형 개별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남양주풍양보건소 신현주 건강증진과장은 “코로나-19 감염병의 장기화로 중단됐던 모유 수유 클리닉을 안전하게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하게 됐다. 모유 수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유모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남양주풍양보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