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의정부시 신곡1동 행정복지센터(권역동 국장 조민식)는 개학을 앞두고 쾌적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3월 2일부터 오는 31일까지 학교주변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에 나서기로 했다.
신곡1동 허가안전과는 자체 정비반을 편성해 권역내 어린이보호구역, 교육환경보호구역에 총 16개소의 초·중·고등학교 주변을 중점 정비할 계획이며 구역 밖이라도 학생 통학 시 유해환경에 노출 된 곳 또한 정비를 할 계획이다.
학교주변 선정적인 문구가 있는 청소년 유해 광고물에 대해서는 적발 즉시 수거·폐기 처분하고 파손 및 추락 우려가 있는 학교 주변 노후 간판에 대해서도 안전점검 및 정비를 병행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학이 연기된 상황에서 학교 주변 일제 정비로 학생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학교주변 교육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보도자료출처: 의정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