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의정부시 가능동 주민센터(동장 박기호)는 이달부터 5월 31일까지 가능동 취약계층 선제적 발굴을 위한 2020년 상반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반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조사에서는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구직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차상위 1인가구 일용근로 장년층을 집중 조사할 예정이다.
맞춤형복지팀은 위 가구의 위기사항 및 생활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통장,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인적 네트워크을 활용 2인1조로 협력하여 위기가정을 방문하고,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공적급여 지원, 긴급지원(무한돌봄) 및 민간자원 연계, 사례관리 등을 통해 필요한 서비스를 적기에 지원할 계획이다.
박기호 가능동장은 “이번 상반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촘촘한 복지를 만들고 법적 테두리 안에 있지만 여전히 경제적 상황으로 어려움에 있는 사각지대 대상자를 중점적으로 조사 및 발굴하여 사각지대 제로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의정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