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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인창동, ‘인창 아이(Baby) 러브’ 사업 본격 추진

인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중위소득 60% 이하 가구에 출산 축하 선물 지원

[KNT한국뉴스타임] 구리시 인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남정자)에서는 오는 4월부터 관내 저소득층 중위소득 60% 이하 신생아 출산 가구에 20만원 상당의 출산 축하 선물을 지원하는 ‘인창 아이(Baby) 러브’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인창동 행복마을 조성 프로젝트’ 추진 사업의 일환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 있을 저소득층 신생아 출산 가구에 축하 선물을 지원하여 출산장려와 인창동민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이에 따라 4월부터 중위소득 60% 이하 신생아 출산 가구는 체온계, 방수매트 등 출산 축하 선물 키트를 지원받게 된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더욱 힘든 시기에 인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인창동만의 특화사업을 추진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 다양하게 행정적 지원을 펼쳐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인창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해부터 독거노인 돌봄 강화를 위한 ‘저소득층 독거노인 1대1 결연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취약계층 유형에 맞는 맞춤형 특화사업을 추진하고자 저소득층 신생아 출산 가구에 대한 지원사업을 기획했으며 앞으로도 ‘인창동 행복마을’ 조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구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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