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내촌면은 지난 22일 새봄을 맞아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새봄맞이 정화 활동은 2021년 '세계 물의 날'행사와 연계하여 관내 주요하천인 왕숙천 산책로의 해묵은 쓰레기 등을 청소하였으며, 내촌면 직원,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제5657부대 등 유관기관의 도움을 받아 추진되었다.
강성모 내촌면장은 “평소 관내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왕숙천변 산책로의 쓰레기들이 이번 대청소를 통해 말끔히 정리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청소를 통해 주민들이 따뜻한 봄날 산뜻한 기분으로 산책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