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파주시가 3월부터 파주쌀 통합브랜드 한수위 파주쌀을 집중 홍보한다.
이번 한수위 파주쌀 홍보는 새롭게 구성한 관용차량 랩핑, 지하철 라이트박스를 추가했다. 파주쌀 입점 대형마트, 수도권 버스 랩핑, 파주시 지역 택시 랩핑, G버스내 LCD모니터, 서울 도심권역 옥외LED 전광판 8개소 등 7개 매체를 활용해 소비자에게 한수위 파주쌀의 우수성을 체계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시는 최고 품질인 한수위 파주쌀을 체계적으로 집중 홍보해, 대한민국 대표쌀 브랜드로 한 차원 높게 소비자에게 다가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파주시는 경기북부 10개 시·군 쌀 생산량의 38%를 점유할 정도로 대표적인 쌀 생산 지역이다. 2014년 158억 원을 투입해 전국 최대 규모인 파주시통합미곡종합처리장을 조성했고 매년 2만 톤 이상 한수위 파주쌀을 판매하고 있다.
장흥중 파주시 농업정책과장은 “앞으로 쌀 광고 트렌드 변화에 빠르게 대처하고 다채로운 홍보와 쌀 소비 촉진 캠페인 등 대내·외적으로 적극 홍보할 것”이라며 “조선시대 임금께 진상됐던 파주쌀의 옛 명성을 되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파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