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양주시시설관리공단 청렴동아리 “청렴GO!” 회원들은 3월 21일 조소앙선생기념관을 방문해 선인의 청렴한 삶을 배우고, 산책로 주변 플로깅(plogging) 캠페인으로 청렴에 대한 실천 의지를 다짐했다.
공단의 청렴동아리 회원 10명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3~4명의 소규모 조로 나눠 캠페인에 참여했다.
회원들은 양주시 남면에 있는 독립운동가 조소앙 선생의 기념관을 해설사와 둘러보면서 청렴의 가치와 의미에 대해 배웠다. 또한, 기념관 주변 산책로에서 플로깅(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적 운동 방법) 활동으로 환경보호도 함께 실천했다.
캠페인 참가자는 “독립운동가 조소앙 선생의 검소한 생활에서 청렴 가치관을 정립하고, 플로깅으로 양주시의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한 소중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신뢰받는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2019년 청렴동아리 ‘청렴GO!’를 조직하여 청렴 유적지 탐방, 반부패 청렴 교육, 임직원 대상 부패방지 서약 등 매달 기관 내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양주시시설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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