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남양주시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센터장 임홍식)는 지난 19일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기성)와 함께 관내 교육 취약 청소년에게 학습 보조 용품으로 구성된 응원 키트를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학업 중요도가 높아지는 학령기 청소년 2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응원 키트 세트는 바른 자세를 위한 책상 의자와 학습 능률을 올려주는 독서대, 스케줄러, 연필꽂이 등의 학용품으로 이뤄졌다.
특히 응원 키트에는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마음을 담은 응원 미니 액자도 포함돼 있어 교육 취약 청소년들을 향한 지원에 훈훈함을 더했다.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기성 위원장은 응원 키트를 전달하며 “우리의 작은 응원이 밝게 빛날 아이들의 미래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임홍식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장은 “코로나19로 가정 내 학습 환경이 중요해졌다. 진건읍 협의체가 준비한 응원 키트가 아이들의 학업 능률 향상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남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