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경기북부보훈지청은 제6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3월 22일, 관내에 거주하는 천안함 피격사건 전사자 故이용상 하사의 부친 이인옥씨 자택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명패를 부착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인옥씨는 아들의 국가유공자 명패를 받게되어 감회가 남다르고, 올해는 천안함 사건 11주기로써 천안함 피격사건을 많은 국민들이 기억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국가유공자 명패 사업은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이들에 대한 국민들의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국가보훈처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는 대상을 전몰·순직군경등 유족까지 확대하여 진행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북부보훈지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