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파주시가 22일 제2회 정책실무협의회를 열고 현안사항 추진을 위한 실질적 협치·소통체계 구축 강화에 나섰다.
이날 정책실무협의회에는 김회광 파주시 부시장과 조인연 파주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파주시 및 파주시의회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일방적 보고, 전달형식에서 탈피해, 안건에 대해 서로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 안건은 ▲SNS채널을 통한 시정홍보 강화 방안 ▲금촌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허준 한방의료산업 관광자원화 사업 등이다.
조인연 파주시의회 부의장은 “집행부와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정책실무협의회가 앞으로 시정 발전에 도움이 되는 자리로 거듭나길 바라며, 시의원들도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회광 파주시 부시장은 “지역 주요 현안사항과 사업 추진 상 어려운 문제점 등을 시의회와 함께 소통하고 협치해, 단계적으로 해법을 찾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책실무협의회는 파주시와 파주시의회가 소통하고 협력해, 시정현안에 대한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며 시정 발전이라는 공동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운영 중인 협의회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파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