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동두천시지회(회장 이계순)는 3월 16일부터 20일까지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 및 경기북부공동모금회에서 주최하는 면 마스크 만들기에 함께 동참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면 마스크 제작은 경기북부공동모금회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긴급 지원한 5백만원으로, 면 마스크 5천장을 제작하여, 감염병 취약계층 시민에게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배부할 계획이다.
동두천시여성단체는 면 마스크 제작에 따른 자원봉사자 모집 소식을 접하고, 즉시 일자별 봉사인원 80명을 안배하여, 5일간 마스크 5천장을 만드는 작업에 참여했다.
이계순 회장은 “태풍이나 수해 피해복구 등 매번 어려운 일이 닥칠 때마다 궂은일에 몸을 사리지 않고,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참여하는 여성 단체가 자랑스럽다.” 며, “이번 면 마스크 만들기에도 목표량을 채우는 날까지 함께 봉사하겠다고 자발적으로 나서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 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동두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