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한국만화박물관은 지난 3월 10일 경기도가 주관한 ‘2021년 경기도 문화의 날 문화예술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해당 사업은 경기도내 30개 시군 98개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지원하여 23개 기관 57개의 프로그램이 선정되었다.
경기도는 지난 2019년부터 평등한 문화 환경 조성과 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정부의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해 계속 운영하고 있다.
한국만화박물관은 ‘만화살롱 - 만화 무대 위에서 만나다’를 주제로 만화 OSMU 콘텐츠와 연계한 문화 행사를 연 3회 개최해 시민들에게 만화에서 파생된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 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김보금 팀장은 코로나로 지쳐있을 많은 관람객들에게 만화를 소재로 한 공연, 영화, 음악 등을 통하여 따뜻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위로할 수 있는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한국만화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