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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디지털배움터 교육생 강사․서포터즈 사전 모집

4월 6일까지 사전모집… 4월 중순부터 디지털 무료교육 시작

[KNT한국뉴스타임] 김포시가 시민 대상 무료 디지털 교육 ‘디지털배움터’의 교육생, 강사, 서포터즈를 4월 6일까지 사전 모집한다.

디지털배움터는 집 근처 생활SOC에서 디지털 기초ㆍ생활ㆍ심화 과정을 무료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전 국민 디지털 역량강화 사업’을 통해 김포시가 관내 생활SOC를 지정하고 국비를 지원받아 추진한다.

코로나19로 무인ㆍ비대면 디지털 대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디지털 비사용자는 일상 속 불편을 넘어 사회 전반에서 배제될 우려가 증대되고 있다.

이에 김포시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 강좌를 개설하여 생활SOC를 중심으로 고정형 교육장을 운영하는 것을 물론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소규모 집합교육, 방문교육, 온라인 교육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고정형 교육장은 건강가정ㆍ다문화가족지원센터, 풍무도서관, 노인종합복지관, 북부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 부설 경로대학, 중봉청소년수련원을 지정했으며 향후 수요에 따라 확대해 나아갈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디지털배움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교육생 및 강사ㆍ서포터즈를 사전모집(~4월 6일까지)하고 있어 신청하면 4월 중 교육 일정 및 채용 일정을 개별 안내 받을 수 있다.

김진석 김포시청 정보통신과장은 “디지털배움터의 강사 및 서포터즈로 우리 지역 인재를 찾고 있다”며 “능력 있고 훌륭한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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