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가평군 설악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제 3월 17일 오후 2시 눈메골 문화센터 1층 신선봉홀에서 3월 정기회의를 실시하였다.
회의내용으로는 2021년 2~3월 협의체 운영실적과 3~4월 운영계획을 시작으로 회의가 진행되었으며 특히, 저소득 주거취약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대상자 심의와 관련하여 이 분야에 전문적 지식과 오랜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위원님들의 열띤 토론을 통한 의견수렴으로 최적의 합일점을 찾아 추진방향을 결정하였다.
회의가 끝난 후 2018년 2월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설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행복끼니 행복릴레이 사업’을 실시하였다.
이 사업은 협의체 위원들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20가구를 방문하여 직접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으로 나눔문화형성에 기여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웃돕기 물품으로는 양평해장국의 해장국 20인분, 한촌설렁탕의 설렁탕 20인분, ㈜크리스탈의 생수 2L 6개입 20묶음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설악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영재 민간위원장은 “요즘 코로나-19로 더욱 소외되고 어려움에 처한 분들이 많은데 위원님들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이웃에게 다가가서 후원해주시는 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또한 이를 통해 이웃분들이 든든한 식사를 하여 건강하게 지낼 수 있다 생각하며 보람을 느낀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가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