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양평군 청운면에서는 지난 18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경기복지재단’ 유치 의지를 담은 퍼포먼스를 펼쳤다.
청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월 월례회의를 마치고 면사무소 앞에서 ‘온군민 대동단결! 경기복지재단 양평유치!’라는 구호 아래 수건 퍼포먼스를 펼쳤다. 또한, 청운면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바르게살기협의회는 ‘경기복지재단’ 양평유치를 적극 지지하고 응원하는 현수막을 시가지 내에 게첨했다.
박동순 청운면장은 “양평군의 대내외적 위상 상승 및 이미지 제고,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하여 ‘경기복지재단’을 반드시 양평군에 유치해야 한다”며, “3,800여 명의 청운면민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최종 유치를 위해 지속적인 퍼포먼스와 응원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양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