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양평군 용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8일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경기복지재단 양평군 유치를 위한 용문면 일대 가두 홍보전을 펼쳤다.
이날 월례회의에서는 용문관내 독거어르신 냉장고 지원을 포함한 3~4월 중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경기복지재단 이전 유치에 힘을 보태기 위해 용문면사무소 일대에서 가두 홍보전을 열어 용문면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이은숙 민간위원장은 “경기도 31개 시·군 중 복지행정 최우수 지자체에 걸맞게 반드시 경기복지재단이 유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종상 용문면장은 “경기도 균형발전을 위한 공공기관 이전에 양평군도 함께 참여하고 지역발전과 경제회복을 위한 경기복지재단 유치에 온 면민의 마음을 모아 유치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퍼포먼스에는 용문면 유관기관 단체장의 모임인 목요회에서도 동참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양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