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명기자] 가평소방서(서장 구본현)은 19일 직원 복지 향상을 위해 셰프를 초청해 특별 식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마련된 특별 식사는 코로나19 대응에 지친 심신 위로, 직원 사기진작 고취와 양질의 급식 제공으로 활기차고 신명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준비되었으며 가평소방서 구내식당에서 식사가 마련됐다. 주요 메뉴로는 ▲스테이크 ▲로제파스타 등 양식으로 구성되었다.
이선희 셰프는 “이번 기회를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노고가 많으신 소방대원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어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전하였고 가평소방서 직원 소방사 오주현은 “모두가 힘든 코로나19 시기에 이런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다, 모든 직원들이 만족하고 즐겁게 식사를 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