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황규익대표는 국가적 위기상황에 작게나마 이바지 할 수 있는 사명감으로 현재까지 왔다고 밝히며 장기적으로 임직원들의 피로 누적과 대정부 납품으로 기거래선의 제품미공급으로 인한 향후 사업 신용도 하락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위기대처를 위해 자체적으로 35억의 투자설비 추가하여 안정적인 제품을 공급하기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장기적으로 포천시 지역의 방역 마스크 안정적 수급을 위하여 민관합작 컨소시엄을 박시장에게 제안하였고, 이에 대해 박시장은 전국최초 5만평 규모의 방역제품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간담회 후에는 황규익 대표가 박윤국 시장에게 생산제품 제작과정과 제품에 대한 설명을 하였다.
이날 주식회사 이앤에치 황규익대표는 포천시에 KF94 마스크 8,000매를 후원 하였다.
한편 주식회사 이앤에치(E&H)는 1985년에 설립하여 지속적인 신기술 개발을 통한 첨단 소재에서 필터 완제품까지 생산하는, 인간과 환경을 중시하는 친환경 중심 기업이다. 부직포의 일종인 Micro-fiber의 MELT BLOWN 소재로 고효율 미세먼지 집진 필터 생산에 대한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