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초평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초평동 마을복지계획단 20여 명을 대상으로 주민주도의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1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주민주도 지역활동의 이해’라는 강의 주제로 마을복지계획에 필요한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과 마을복지계획 수립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오영식 강사가 진행했다.
마을복지계획의 중요성을 알리고 복지계획 수립의 방향을 제시하여 계획을 수립하는 전 과정에 지역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총 5차시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향후 마을복지계획단은 주민 스스로 지역주민의 일상생활 속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하기 위해 지역자원 및 욕구조사 등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김상용 위원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세마동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선정된 의제를 잘 실행하여 주민주도의 마을복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오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