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양주시구강보건센터는 오는 22일부터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happy 치아사랑교실’을 비대면 구강보건사업인 ‘해피투쓰데이’로 전환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인이 입소한 관내 시설 및 단체, 지역아동센터 학생과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구강보건서비스를 시행해 구강질병 예방과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장애인 시설, 지역아동센터 담당 교사에게 구강용품 및 교육 매뉴얼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가정에서도 ‘감동이와 함께하는 구강관리법’ 영상을 보며 온 가족이 체험해볼 수 있도록 칫솔, 치간 칫솔, 혀 클리너, 치면 착생용 면봉, 불소용액 양치액 등을 지원한다.
참여신청은 양주시 구강보건센터로 전화나 카카오톡 채널 ‘양주시 구강보건센터’로 1:1 채팅으로 접수하면 된다.
센터관계자는 “코로나19에 대비해 취약계층도 비대면으로 구강보건교육을 받을 수 있게 유튜브 동영상을 자체 제작했다”며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대상자들의 구강질병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양주시구강보건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