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시흥시 배곧동 주민참여예산위원회(위원장 김진국)에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 방지 및 극복을 위한 나눔 행렬에 동참했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는 손소독제, KF94 마스크, 면 마스크를 1세트로 구성한 물품, 총 30세트를 기부했다고 배곧동은 밝혔다.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된 기부 물품은 개인 위생용품 구비가 어려운 만65세 이상 어르신 등 배곧동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이번 물품 기부뿐만 아니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배곧동 행정복지센터를 찾는 민원인을 대상으로 발열체크 봉사와 관내 방역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들은 주 3~4회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장소, 버스 승강장, 공원 내 벤치 등 시설물, 아파트 및 상가 등을 방역하고 있으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 또한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배곧동 주민참여예산위원회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배곧동 직원 및 유관단체와 적극적으로 협업하며 방역활동, 기부를 포함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 코로나19로부터 주민들이 건강한 일상을 되찾길 바라며 배곧동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시흥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