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여주시청 행복민원과는 코로나19로 지친 피로함 치유의 일환으로 3월 17일(수) 초록 화분과 파스텔의 드라이플라워를 비치 ‘새봄맞이 사무실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행복민원과는 일일 방문 민원인이 가장 많은 부서로 코로나19로 지친 민원인이 방문만으로도 차별화된 산뜻함과 편안한 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지난 클래식 음악방송에 이어 시든 화분 대신 키 큰 초록화분과 다양한 드라이플라워 비치로 봄 테라피를 더해 직원과 민원인 모두의 마음 치유 효과를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건강 체크코너 이용객의 보다 친근한 이용을 위해 칸막이(부드러운 곡선) 설치계획 등 쾌적하고 편안한 민원실 조성을 위한 다각적 기획을 추진하고 있다.
여주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민원인들이 민원실을 방문하는 잠깐이라도 지친 마음을 회복하는 데 보탬이 되고자, 앞으로도 친근하고 편안한 민원실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여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