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이천시립도서관은 오는 4월 ‘제57회 도서관주간(2021.4.12.~4.18.)’을 맞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예방과 지역민 안전을 위해 인형극 공연 및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운영한다.
어린이 대상으로 마련한 원예 체험 프로그램 ‘그림책 읽고 테라리움 만들기(4월 3일)’와 요리 체험 프로그램 ‘캐릭터 도시락 만들기(4월 17일)’ 강좌는 줌 화상회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가족 인형극 ‘콧수염 아저씨의 우당탕탕 하루(4월 15일)’는 극단에서 제공하는 사이트로 접속하면 신청자 누구나 관람할 수 있도록 링크 주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저녁 시간대 온 가족이 가정에서 편안하게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연체반납으로 인해 대출이 정지된 회원이라면 놓치지 말아야할 이벤트가 있다. ‘연체탈출 북마크 엽서 제출’ 이벤트는 도서관에서 제공하는 ‘북마크’ 엽서를 양식에 맞게 작성하여 제출하면, 도서 연체로 발생한 대출제한일을 해제해 준다. 도서관 방문 시 상시로 참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 시립도서관 로비에 ‘나비가 되고 싶어(엠마누엘레 베르토시, 북극곰)’ 원화를 전시하여 볼거리를 제공한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이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