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안성시 김보라 시장이 17일 미양면 개정보건진료소에서 개최한 ‘마음을 담은 사진전’에 참석했다.
이날 사진전은 개정보건진료소 내 교육실에 주민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걸어 작은 전시회로 진행되었으며, 올해는 주민의 성원에 힘입어 지역 어르신들이 직접 사진을 촬영 할 수 있도록 휴대폰 카메라 기능 조작법을 교육하고, 어르신들이 찍은 사진작품을 모아서 가을에 전시회를 열기로 했다.
이날 김보라 시장은 전시회에 참석하여 “사회적으로 우울감이 높아 질수 있는 시기에 보건진료소에서 열린 작은 전시회가 주민들에게 위안과 활력소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보건진료소에서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건강프로그램의 운영을 확대해 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관내 오래된 보건진료소인 금산보건진료소를 신축하고, 5개소(송정, 쌍지, 노곡, 당목, 방초 보건진료소)는 리모델링할 계획”이라며 보건진료소와 지역주민들의 건강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표명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안성시]